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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육아하는 아빠 채이 아빠 입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채이랑 어디갈까 하다가 찾은 곳

을왕리

 

바다바람 쐬려고 1시간 이동해서 간 곳

바람 쐬고 나니 맛있는게 먹고 싶어서 한참 걷다가 분위기

좋고 괜찮다 해서 들어 간 곳 여기가 바로 맛집이였네요 ㅎ

 

을왕리 맛집 노을과 바다

밖에서 보이는 건물풍경 괜찮지 않나요?

채이의 역활이 컷어요 채이가

불빛 찾았다 하길래 뭐지 했는데 불빛이 반짝 반짝 ㅋㅋ

 

봤는데 너무 좋아 해서 들어 갔네요

 

1층에도 좌석들이 많지만 2층에도 좌석이 많아서

전부 테이블로 되어 있구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외부에도 사람이 많았어요 실내는 사람이 없고

 

바깥풍경 보면서 먹으려고 2층으로 올라 간다고 했고

2층에서 보이는 풍경 너무 좋았어요

 

2층 지붕위로 고양이 하얀색 2마리가 왔다 갔다 ㅋㅋ

사람들이 먹을걸 주니 계속 힐끗 쳐다보더라구요

 

바깥에서 보는 을왕리 풍경...캬..좋다~

 

제가 주문한 메뉴

 

해물칼국수

대하찜 소

 

기본 세팅은

번데기 김치 옥수수콘 등 다양하게 나왔고

채이가 먼저 해물칼국수를 시식 하네요

뜨거워서 식혀 줬더니 엄청 잘 먹더라구요

아기 입맛은 정확한거 아시죠?ㅋㅋ

 

새우가 노릇노릇 익어 가는 모습입니다

다 익으면 직원이 와서 먹으라고 합니다

그럼 머리랑 몸통을 따라 분리해서 주시는데

새우머리는 다시 찜기에 쪄서 버터로도 해주시고

그냥 쪄서도 주시는데 버터 바르는 건 별도 금액 추가

저는 그냥 먹는다고 했어요 

 

새우까는데 10분 먹는데 10초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을왕리에 가면 너무 많은 식당들이 있어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저는 여기로 장착 할래요

 

을왕리 맛집 인정 하구요 노을과 바다 완전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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